남양주시 조기폐차 사업 이해하고 지원금 받는 방법

 

 

 

요즘 경기가 어렵다 보니 폐차를 앞두신 분들은 어떻게 하면 보상금을 많이 받아볼 수 있을지를 집중적으로 알아보시는 것 같습니다.

 

폐차장마다 고철 가격을 조금씩 다르게 책정하기도 하고 수수료 항목도 조금씩 차이가 있어 꼼꼼하게 비교하셔야만 원하시는 경제적 이득을 얻을 수 있으며 이때 배출가스 5등급인 노후 경유차를 처분하실 예정이라면 남양주시 조기폐차가 가능한지를 꼭 확인해 주셔야겠습니다.

 

이 제도를 이용하신다면 운전자 분들이 가장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방식인데요.

 

자동차에서 나오는 기본 고철값은 물론이고 지자체로부터 최대 300만원에 지원금을 더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방식으로 노후차를 정리하고 다음에 새로운 차량을 구입할 때 개별소비세 3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보니 연식이 오래된 경유 자동차를 정리하는 데 있어 가장 이득이 많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에는 신청 가능한 자격 요건이 있고 모두 다 충족해야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경기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가 대기권 집중 개선 지역으로 정해져 있는데요.

 

이 곳에 6개월 이상 거주지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단, 경기도의 가평군, 연천군, 양평군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과 거주 기간 합산이 가능하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남양주시청 조기폐차가 가장 많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보니 보상금을 받고자 중고 노후차를 구입해서 이 제도를 신청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명의 변경 내역이 최근 반년 이 내에 없어야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행을 정상적으로 할 수 있는 배출가스 5등급차량이면서 외관 상태도 큰 파손이나 부식, 찌그러짐 없이 중고차 판매가 가능한 정도여야 합니다.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제도가 다른 폐기 방식과 가장 큰 차이는 아무래도 주행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일 텐데요.

 

이 정책은 매연 배출량이 가장 많은 노후 디젤차를 없애고 쾌적한 공기질을 조성하기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정상 주행이 가능하면서 매연 배출량이 가장 많은 차종이어야 합니다.

 

 

 

 

 

 

차량 외부에 큰 파손이 없어야 하는 이유는 이미 이러한 부식이나 파손이 있을 경우 중고 판매가 어려워져 대부분은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아도 일반적인 폐차를 하기 때문입니다.

 

대기질 개선을 위해 시기를 일부러 앞당겨 처분하는 것이 아니라 원래 정리를 하려고 했던 자동차는 정부에서 지원금을 지급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외관도 조건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2년 안에 실시한 정기검사에서 매연을 제외한 다른 항목 모두 적합 판정이 나와야 하며 압류나 저당이 걸려 있지 않은 차여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배출가스 5등급 차가 매연 저감을 위해 진행하는 저공해 조치를 이미 취한 상태라면 남양주 조기폐차는 신청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제도 자체가 저공해 사업과 동일하게 묶여 있어 둘 중 하나만 선택해서 신청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공해 조치를 할 때 약 500만 원 가까이 되는 비용을 정부로부터 받아 장착할 수 있다 보니 중복으로 금액적 혜택을 받을 수 없어 이 때는 제외 대상이 된다는 점을 꼭 참고하셔야겠습니다.

 

 

 

 

 

 

남양주시 경유차 조기폐차지원금을 신속하게 접수해야 하는 이유는 예산이 한정적이기 때문인데요.

 

2021년의 경우 집행한 예산이 118억 가량이며 저공해 조치 사업과 병행하여 진행되기 때문에 예상보다 빠르게 지원금이 소진된다는 점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가장 신속하고 편하게 신청을 하시려면 관허 폐차장을 통해 사본 서류만 전달해 주시면 됩니다.

 

관허 폐차장은 국가 공식 폐처리 센터로서 한꺼번에 몰리는 신청건을 나누어 진행할 수 있도록 국가에서 공식 지정해둔 접수처입니다.

 

이 곳에서 신청하는 것이 더 편한 이유는 내가 직접 신청서를 작성하여 협회에 제출하는 것이 아닌 센터 전담직원이 무상으로 대신해 주기 때문입니다.

 

협회에 접수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동차 등록원부상에 저당이나 압류내역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하고 원부에 나와 있는 기본 정보를 토대로 남양주시 조기폐차 지원금 자격요건이 되는지를 알아봐야 합니다.

 

거기다 1차에 제출해야 하는 신분증, 통장 사본과 자동차 등록증 사본을 고객에게 문자로 받은 후 필요한 모든 서류를 협회 제출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번거로울 수 있는 일을 인증 센터에서 대신 처리해 주기 때문에 여러 가지 신경 쓸 필요 없이 편하게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덧붙여, 탁송이나 말소 등록도 고객님이 신경 쓰실 필요가 없습니다.

 

인증받은 센터는 자체적으로 말소등록이 가능하며 기사님을 배정하여 안전한 차량 입고까지 도와드리기 때문입니다.

 

자동차가 폐처리장에 들어오게 되면 등록증에 나와 있는 차대번호와 입고된 차량의 동일성을 확인한 다음 성능검사를 하게 됩니다.

 

주행을 하는데 기능상에 문제가 없는지, 외부에 녹이나 파손이 있는지를 이 단계에서 확인한 다음 통과가 되었다면 최종적으로 정부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이러한 성능검사는 협회 소속인 공무원이 진행합니다.

 

고철의 대한 금액은 말소 후 바로 차주님께 지급되지만 지자체에서 지급하는 지원금은 행정 업무를 거쳐 약 두 달 후에 받을 수 있으며 먼저 70%의 금액만 입금되며 나머지 30%는 경유차 종류가 아닌 신차나 배출가스 1,2등급 중고차를 샀을 때 지급이 되니 온전하게 보상금을 모두 받아 볼 수 있는 방법을 미리 알고 계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남양주시 조기폐차를 진행한 운전자 가운데 3.5 톤 미만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고 생계형에 해당된다면 상한액이 600만 원으로 상향되었다는 점도 추가로 인지하고 계셔야 하겠습니다.

 

올해 생계형 항목이 처음으로 생겨나게 되었는데요.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영업용, 소상공인이 사용한 차량이 생계형 항목에 포함되어 있으며 또한 매연저감장치 부착이 안 되는 차종이거나 장치가 아직까지 개발되지 않은 경우도 600만 원의 상한액 안에서 지자체 지원금이 지급되고 있으니 더 좋아진 조건으로 차량 처분을 원하신다면 언제든지 유선으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