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너스티 폐차 현명하게 처분할 수 있습니다.

1990년도에 처음 생산되면서 한때는 많은 인기를 누렸지만 세월이 흘러 단종되면서 이제는 소수 애호가를 제외한 일반적인 가정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힘들어졌습니다.

 

이제는 예전만큼 가치도 높지 않아서 소장용으로 보유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실제 주행할 때도 안전성도 문제 될 것 같은데요.

 

오랜 시간 꾸준하게 관리하면서 차량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분이라면 괜찮겠지만 노후된 승용차는 부품을 교체하는 일이 잦아지면서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수리비가 계속해서 늘어나게 됩니다.

 

아울러 각종 공과금을 줄이고 싶은 운전자 분들은 안전성 때문이라도 신속하게 만족스러운 다이너스티 폐차 가격을 받으며 신속하고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폐기장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말도 많고 그만큼 탈도 많은 소식들이 자주 들려오는 요즘 금전적인 부분을 만족하면서 친절하고 정직한 자동차 폐차장을 고르려면 어떤 걸 참조해야 하는지 지금부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믿을 수 있는 처리장(관허 센터)을 찾아가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폐차가 그저 자동차를 폐기 처분하고 보상금을 받은 뒤 말소를 마무리하는 것이라고 알고 계시는 운전자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이 말도 맞지만 이러한 과정으로 잘 흘러가기 위해서는 그만큼 정직한 폐기장을 찾아야 합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까닭은 아직까지도 무허가로 영업하면서 당당히 차주님을 현혹하는 곳들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외관만 보았을 때는 구분하기 쉽지 않고 잘 알고 있어도 피해를 보며 진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무허가는 용어 그대로 사업 승인이 내려오지 않았지만 영업을 이어가는 것으로 만약 법적인 저촉이 일어난다면 합당한 보상을 받기 힘들뿐더러 그 책임이 차주님 앞으로 전달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부지, 장비, 인력 등 다이너스티 폐차에 필요한 기반들도 잘 준비되어 있지 않은 곳들이 많아서 처리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차라리 이런 경우라면 다행이겠지만 정말 나쁜 상황에서는 차주님의 차량이 대포차나 그 외 불법 영업차로 운용될 수도 있고 말소 등록 절차가 넘어가지 않아서 과태료나 공과금을 계속 지불해야 하는 상황에 놓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 자동차 환경 협회에서는 사전에 사원증을 꼭 확인하고 만약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라면 결정을 내리기 전에 다른 곳도 비교해 보면서 신중히 정하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 시세보다 조금 더 좋은 금액을 많이 받기 위해서 고려해야 하는 사항은?

자동차마다 필수 부품은 지정되어 있지만 부품의 종류에 따라서도 견적은 조금씩 차이가 나지만 폐기 처분할 때는 이러한 부분도 신경 쓰면서 고철값을 책정해야 하는데 대부분은 알루미늄 휠이나 촉매, 엔진 같은 것들만 케어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렇게 몇몇 개의 부품만 따로 값을 매긴 뒤 나머지 차체는 고철로 처분하여 평균 고철값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큰 틀에서 벗어나기 힘들고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금액이 많지 않아서 실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현재까지 잘 가동되는 부품의 수가 많고 차량의 상태 또한 양호하다면 리사이클링 처리 기반을 갖추고 있는 폐차장과 함께 하는 게 좋습니다.

 

리사이클링이란 무사히 구동이 되고 재활용 가능성이 충분한 다른 부속품도 함께 매입하는 방식으로 다시 유통을 거치면서 발생한 이윤을 기존의 다이너스티 폐차 비용에 더하여 지급해 드릴 수 있습니다.

 

무작정 폐기하지 않고 재활용을 한다는 의미에서 환경적으로도 좋으며 차주님도 더 많은 이득을 볼 수 있으니 1석 2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처리 시설을 제대로 갖추려면 보다 넓은 부지와 관련된 장비, 인력 등이 골고루 배치되어 있어야 하므로 말만 리사이클링 처리장이라고 말하는 곳이 아니라 증거를 확인하여 결정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사전에 직접 폐기장을 방문해 탐방해 보는 것도 좋지만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유선으로 견적을 받아보고 결정하셔야 후회 없이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 부당한 수수료를 요청한다면 피하시길 바랍니다.

차량을 폐기하고 말소 등록 절차까지 마무리하려면 어느 정도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며 이해하고 있는 차주님들이 많습니다.

 

여기서 작은 오해가 생길 수 있는데 차량을 폐기할 때는 말소 과정에서 법적인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지만 여기서 말하는 '부당한 수수료'는 바로 법적 가이드라인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다른 금액을 일컫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견인비, 주유비, 탁송비, 원부 조회비, 압류 조회비 같은 것들을 들 수 있습니다.

 

이건 각 폐차장마다 다르게 처리하고 있지만 차주님이 납부할 의무는 존재하지 않으니 부당하다고 생각된다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한국 자동차 협회에서 공식 관허로 인증된 폐차장에서는 부당한 금액을 요청드리지 않고 정직하게 운영하는 곳이므로 이런 걱정을 조금 더 덜어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차주님께서는 오직 차량 폐기를 언제 진행할지, 어떤 방법으로 인계를 할지 고민해서 일정을 정해주기만 하면 됩니다.

 

 

 

 

 

★ 접수하는 데 시간도 오래 소요되지 않습니다.

아주 오래전에는 현장 방문을 통해 접수하는 수기 방식이 보편화되어 있었으나, 지금은 유선으로 몇 분이면 접수를 마칠 수 있습니다.

 

차량의 종류, 차고지, 휠 종류, 중국산 촉매 장착 여부 등등 전반적인 것들을 담당 직원을 통해 상의하면 됩니다.

 

그다음 전체적인 진행 흐름과 예상한 다이너스티 폐차 보상금을 차주님에게 설명드린 후 의뢰를 맡고 있으며 이때 말소 등록에 필요한 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등을 포함해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과 차량등록증 원본을 지참해 주셔야 하며 이때 등록증 원본만 차량 내부에 보관해 주시면 됩니다.

 

서류 접수 후 자동차가 입고되면 다시 한번 더 원부를 확인하고 여기서 특별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는다면 바로 해체 작업이 진행되면서 동시에 말소 신고를 진행하게 됩니다.

 

폐차 가격은 원부에 이상이 없는 경우 현장에서 지급받을 수 있으며 만약 미납금이 있는 경우 당일에 지급되고 있으니 그 시간 동안 여유롭게 기다려 주시면 됩니다.

 

자동차를 폐기하고 말소 등록까지 진행되는 절차는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게 처리되고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담당자와 상의해 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