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스카니 폐차 후회 없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오래된 연식으로 혹은 더 이상 부담하기 어려운 수리비로 인하야 폐차를 염두에 두고 계신다면 먼저 모든 부분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폐차장부터 선택하셔야 합니다.
자동차 폐기장에서는 접수부터 차량 수거, 관할청 말소 등록까지 모든 과정을 여러분을 대신해서 처리해 드리고 있기 때문에 신뢰하며 맡길 수 있는 합법적인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우리나라에서 운영 중인 폐처리 센터는 공단으로부터 정식적인 허가를 받은 곳이 있는 반면, 신고만으로 영업을 지속하고 있는 무허가 처리장도 있습니다.
이 두 곳은 진행하는 분들을 법적으로 보호해줄 수 있는지가 가장 큰 차이점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인증된 폐기장에서는 국가의 행정 감시를 받고 있기 때문에 철저하게 관련 법을 따라 모든 절차가 진행되지만 무허가 불법 처리장에서 고객에게 정신적, 금액적 피해를 입히더라도 직접 민사 소송 또는 지자체에 신고하지 않는 이상은 자체적으로 피해 보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외에도 공식적인 허가를 받은 관허 폐차장은 편리하고 신속한 처리 과정과 더불어 주변 시세보다 높은 투스카니 폐차 가격을 지급하고 있기 때문에 다방면으로 생각해도 굳이 이런 조건을 충족하는 센터를 마다할 이유가 없지요.^^
그럼 진행되는 절차는 어떻게 되는지 살펴 볼까요?
관허 센터에서 가장 먼저 하고 있는 절차는 바로 자동차 등록원부 조회입니다.
아시다시피 이 서류는 해당 차량에 관련되는 여러 가지 법적 이력이 모두 기재되어 있는 것으로 사람으로 따지면 주민등록증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여기에는 압류, 저당, 미납 관련 사항들까지 기록되어 있습니다.
만약 압류가 1건 이상 남아있고 이 부분을 당장 해결하기 어려운 경제 사정이라면 가장 대표적인 일반 폐기 방식으로 처리가 불가능합니다.
이럴 때는 차령(자동차 나이) 조건이 충족하는지를 추가로 확인한 다음 모든 항목 조건에 충족한다면 차령초과 말소(압류 폐기)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렇게 차량원부 상태에 따라 처리 방향이 달라지기 때문에 차량 번호를 통해 원부를 가장 먼저 조회한 후 말소 방식을 정하고 있어요.
투스카니 폐차 접수가 끝났다면 차주님께서는 서류 준비와 함께 차량을 반납 일정을 담당자에게 알려주셔야 합니다.
이때 말소 등록에 필요한 준비 서류는 명의 별로 조금씩 달라지고 있으며 1인 개인 명의라면 신분증 앞면 사본과 자동차 등록증 원본이 필요하며 2인 이상의 공동 명의는 명의자 전원의 신분증 앞면 사본과 자동차 등록증 원본을 준비해 놓으시면 됩니다.
여기서 신분증은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뿐만 아니라 여권 , 임시 신분증, 외국인 등록증, 복지카드 등 정부로부터 정식적으로 발급받은 종류는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외국인 경우에는 외국인 등록증을 앞뒷면 사본을 모두 폐처리장에 전달해 주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뒷면에 나와 있는 유효기간을 필수로 확인해야 하기 때문이지요.
사본 서류를 전달할 때는 차주님이 직접 사진을 찍어 담당자에게 문자로 전송하시면 쉽게 전달이 가능하지만 법인으로 등록된 차량은 문자로 전달할 사본 서류가 사업자등록증 사본 한 가지밖에 없고 나머지는 모두 원본을 전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3개월 이내에 교부받은 법인 등기부 등본과 법인 인감 증명서가 필요하며 사업자 등록증 사본 그리고 자동차 등록증 원본 총 4가지 종류를 꼼꼼하게 준비해 주셔야겠습니다.
그다음은 자동차 반납을 위한 준비입니다.
폐차장에서 보내드리는 기사님 편으로 위 기재해 드린 서류와 차키 그리고 차량을 모두 전달하시면 되는데요.
차 안에는 당연히 아무 짐이 없는 상태여야 하고 블랙박스, 내비게이션과 같은 전자 기기들은 미리 탈거를 해놓으셔야 신속한 진행이 가능하며 기사님 오셨을 때 준비된 것들을 모두 갖고 바로 센터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해 주셔야 원활히 남은 과정도 처리할 수 있습니다.
만약 코로나 문제로 비대면 견인(탁송)을 원하실 때는 내부에 서류를 보관하시고 차 키를 약속한 장소에 미리 두셔도 가능하며 보통 자동차 앞바퀴 위쪽이나 경비실, 우편함 등에 키를 두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렇게 비대면 반납이 가능한 이유는 기사님에게 전해에 드릴 수거비가 없기 때문입니다.
견인비는 국토교통부에서 법적으로 정한 요금 부과 기준이 있는데요.
최소 단위인 2.5 t 미만 차량이 10킬로까지 이동했을 때는 약 7만 원가량을 금액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큰 차량이 먼 거리를 이동할 때는 10만 원에서 50만 원 이상까지 탁송비가 늘어나기 때문에 고객 입장에서는 꽤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지만 앞서 안내드린 내용처럼 관허 인증 폐차장에서는 이런 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해 투스카니 폐차 비용 가운데 수거비를 받지 않으니 기분 좋게 견인 과정을 마칠 수 있습니다.
자동차 반납까지 끝나게 되면 차량을 해체하여 중고로 쓸 수 있는 부품을 탈거하고 나머지 고철 프레임은 잘라 압축하고 있으며 이렇게 고철의 순수 무게를 측정하고 중고 부품 가격을 매기면 최종적인 투스카니 폐차 보상금이 정해지는데요.
고철의 순수 중량은 어느 곳에서든 거의 비슷하게 나오다 보니 큰 편차가 없지만 부품 탈거 능력은 업체마다 다르다 보니 이런 이유에서 보상 금액이 조금씩 차이가 나게 됩니다.
그래서 모든 차주님이 본인 소유한 차량 가치를 가장 높게 받아보길 희망하기 때문에 접수하기에 앞서 미리 견적을 비교해 보는 것도 중요하지요.
이렇게 인증 여부와 본인이 받을 수 있는 견적을 확인하신 다음 업체를 선정해야 가장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말소는 더 이상 차량 등록이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절대 누락해서는 안 되는 절차인데요.
만약에 말소가 되지 않은 채 시일이 지나게 되면 각종 세금들이 계속 체납될 수 있고 그 상태에서 차가 불법적인 용도로 사용이 될 때는 기존 차주에게 범법 행위가 적용되므로 정확히 말소등록이 되었는지를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한국 자동차 협회에서 지정한 관허 처리장에서는 자체적으로 말소 인증을 할 수 있는 권한이 있으며 그렇기에 편하게 말소 처리를 맡기시고 그 결과를 사본으로 전달받으시면 간편히 확인 절차도 끝이 나게 됩니다.
고객님이 하나하나 신경 쓰지 않아도 담당 인력이 모두 알아서 해주는 처리장이라면 투스카니 폐차도 전혀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