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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폐차

고양시 조기폐차 지원금 미리 확보해 두세요

수도권에 차량 등록을 하고 있는 배출가스 5등급 차종은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손꼽히고 있기 때문에 여러 주행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 발령이 되거나 계절 관리제, 서울 사대문 안 진입 금지 제도 등은 단속 대상이 노후 경유차 5등급 차량인데요.

 

그렇기에 매연 배출을 경감할 수 있는 저공해 조치를 하거나 고양 조기폐차처럼 아예 조기에 폐기 후 말소를 시키는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공해 조치에는 기존 디젤차에 매연저감장치 DPF를 달아 80% 이상 매연을 줄이는 방법과 LPG 친환경 엔진으로 구조를 바꾸어 차량을 그대로 더 타고 다니면서 매연 배출량은 줄일 수 있는 방식을 말하며 폐차와 마찬가지로 정부의 보조를 받아 설치 및 개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즉, 본인이 모든 비용을 들여서 저공해 조치를 할 필요가 없는 대신 저공해 정책을 중복으로 신청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저공해조치가 된 배출가스 5등급 차종은 국가 지원을 신청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경우라면 일반 폐차로 차량을 처분하셔야 합니다.

 

또한 우리 지역을 포함한 경기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에 반 년이상 거주지 등록이 되어야 가능하며 차량 소유 기간이 연속으로 6개월간 변경 없이 그대로 유지되고 주행이 가능함과 동시에 외관에도 파손 및 부식이 확인되어서는 안 됩니다.

 

마지막으로 정기적으로 받는 자동차 검사에서 결과가 매연을 제외한 나머지는 '적합'이라는 결과를 받아야 합니다.

 

만약 매연 때문에 검사에서 불합격 받았다면 검사 확인서 사본을 기본 서류와 함께 첨부하시면 자격이 주어지고 있으니 참조하세요.

 

 

 

 

 

 

고양시 조기폐차 지원금 신청은 올해 2월 9일부터 시작하였고 약 5,060대를 폐기할 수 있는 80억 예산이 집행되었습니다.

 

이 제도는 예산 소진 전까지만 접수를 받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결정을 내리지 못하신 분들은 하루라도 조속히 진행하셔야겠습니다.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사업은 정부에서 지정한 공동 접수처인 관허 폐차장으로 유선 연결하시면 자격에 맞는 차량인지, 시청에 남아있는 예산이 있는지, 자동차에 압류나 저당이 있는지 등을 모두 확인해 드립니다.

 

접수는 환경 협회를 통해 본인이 직접 신청서와 서류를 제출하셔도 되지만 고양시 경유차 조기폐차지원금을 처음 진행하는 분이라면 신청 시 필요한 모든 것들을 한 번에 확인해 주는 관허 센터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곳에서는 환경 협회에서 최종 심사를 할 수 있도록 필요한 것들을 고객님 대신 제출해 드리고 있으며 접수 과정에서 폐차 담당 직원에게 보내 주셔야 할 것은 사본 서류입니다.

 

사본 서류는 여러분들이 사용하고 있는 폰으로 사진을 찍은 다음 문자로 전송해 주시면 되는데요.

 

1인 개인 명의와 2인 이상의 공동 소유주는 신분증과 통장 앞면, 자동차 등록증을 찍어 담당자 폰으로 보내 주시면 됩니다.

 

이 두 형태의 명의자는 반드시 기사님 편으로 보내야 할 서류가 있는데요.

 

바로 자동차등록증과 공동명의자 중 정부 지원금을 수령하지 않은 차주님의 인감 날인 있는 위임장 & 인감 증명서입니다.

 

법인으로 등록된 차량은 사본 서류를 먼저 보내주시고 나중에 모든 서류를 기사님 편으로 원본을 전달해야 합니다.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자동차 등록증 원본, 법인 통장 사본과 법인 인감 증명서 및 법인 등기부 등본 원본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차주님은 이렇게 서류 제출만 하시면 더 이상 해야 할 절차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 자동차 협회 담당자 주관으로 시행되는 성능검사를 받기 위해 차를 반납할 때는 무상으로 수거해서 입고시킨 다음에는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이때 협회에서 지정한 관허 폐차장에서만 이 검사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2번 이상 이동하실 필요 없이 그곳에서 바로 검사를 받으시면 됩니다.

 

이 과정에서는 기준에 적합한 차종인지를 담당 공무원이 꼼꼼하게 하나하나 심사하게 되며 이 절차가 중요한 이유는 성능검사에서 불합격 없이 무난하게 통과해야만 지자체 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서 안내드린 지원 자격은 신청하기 위한 조건 일 뿐이며 그 조건을 충족했다고 하더라도 무조건 국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렇게 성능 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경우에만 고양 조기폐차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으며 그러다 보니 이 과정에서 과연 어떤 부분을 심사하고 있는지를 차주님께서 미리 알고 계시는 것이 도움이 될 텐데요.

 

왜냐하면 외부 상태도 심사 항목 중 하나이기 때문에 기준에 맞지 않은 경우라면 미리 수리 여부를 결정해서 진행하셔야 합니다. 

 

이때 간단한 수리만으로 성능검사에서 합격이 가능하다면 그렇게 진행하는 것이 금전적인 이득을 더 취할 수 있으며 거기다 검사비가 매회 약 30,000원이 청구되고 있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고 진행하시는 것이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자동차가 정상적인 주행 기능이 이루어지는지와 주행에 영향을 줄 만큼의 외관 파손이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게 되는데요.

 

폐기장에서는 이 과정이 끝나면 자동차를 분해해서 쓸모 있는 부속품을 재활용하고 그에 맞는 가치를 고철 보상금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말소 등록까지 해 드리기 때문에 처음 접수부터 마지막 끝맺음까지 편하게 믿고 맡겨 주시면 됩니다.

 

말소증이 나오고 약 45일 이상 지나면 그때부터 순차적으로 고양시 조기폐차 보조금을 수령할 수 있는데요.

 

이때 나오는 액수가 정부 지원금액 100%가 아닌 70%만 지급되는 점을 꼭 알고 계셔야 합니다.

 

 

 

 

 

 

이렇게 지원하는 이유는 경유차에 등록 대수를 줄이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기 때문에 남은 30%는 신차 구입 기준에 맞는 차량을 계약해야만 수령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경유차를 제외한 신차를 새로 구입하거나 배출가스 1~2등급에 해당되는 중고차를 구매하셔야 나머지 2차분 30%를 마저 받을 수 있습니다.

 

경유를 주유하는 차종은 신차라 할지라도 배출가스 3등급부터 시작되는데요.

 

즉, 1 ~ 2등급에는 경유 차종이 없고 전기, 수소, 하이브리드, 휘발유, LPG 차량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2차분까지 수령 가능한지 미리 확인하셔서 금액적 혜택을 최대로 노려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