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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폐차

오산시 조기폐차 한번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은 해당 지역에서 그해의 사업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만 신청을 받고 있으며 그러다 보니 시기를 놓치신 차주님이라면 다음 해까지 기다리거나 추가 예산이 집행되는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다만 기약 없이 계속 기다리고 수시로 확인해야 하는 것이 번거로울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엔 관허 폐차장을 통해 미리 예약을 해 놓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경유차 폐차 지원 제도는 국가가 만든 대기 개선 제도 중 하나인데요.

 

공기질을 쾌적하게 조성하기 위하여 미세먼지 배출량이 가장 많은 차종을 일정 지역 및 일정기간 주행할 수 없게 하거나 아예 폐기처분하는 것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미세먼지 저감조치 발령이나 계절 관리제, 서울 사대문 안에 교통개선 지역의 경우 주행 규제를 할 수 있는 시기나 공간 등만 제약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이외는 자율적인 주행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제도들만 있다면 미세먼지 저감은 더딘 효과를 볼 수밖에 없을 텐데요.

 

그래서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작년보다 더 좋아진 지원율과 혜택으로 오산시 조기폐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자동차 등록원부상에 별다른 체납 문제만 없다면 신청이 가능한 일반적인 폐차와 다르게 이 제도는 차량이 대기질 악화의 주범이 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조건이 있는데요.

 

이 조건을 모두 충족할 수 있는 노후 경유차만 한국자동차환경협회 or 관허 폐차장을 통해서 접수할 수 있으며 두 가지 방법 중에서 훨씬 더 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은 관허 폐기장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협회에서 최종 심사를 거치고 있기 때문에 센터 자체적으로 접수를 받는 것은 아니며 고객이 해야 할 신청 과정을 이곳에서 무상으로 대신해 드리고 있습니다.

 

기본 구비 서류와 보조금 지급 대상 확인서를 작성하여 직접 우편으로 제출해야 하는 과정을 폐차장 전담 직원이 대신 진행해 드린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거기다 필수로 받아야 하는 성능검사도 지정 폐차장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견인(탁송) 또한 무상으로 진행되므로 협회로부터 최종 접수가 되었다는 문자를 받아 보셨다면 관허 폐차장에서 견인 요청을 하시고 그곳에서 성능검사까지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즉 처음부터 마지막 절차까지 모두 폐처리장을 통해서 할 수 있기 때문에 오산 조기폐차에 가장 첫 단계는 우리 지역에 있는 인증 센터를 알아보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진행에 앞서 이 제도는 충족해야 하는 기본 자격 요건인 다섯 가지를 모두 만족해야만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고 있으며 협회 측에서 별도로 자격 대상이 되는지를 확인하고 있지만 접수에 앞서 차주님께서 먼저 체크해보시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기간을 채워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1. 배기가스 저감장치(DPF) 설치 또는 LPG 엔진으로 구조를 변경하지 않은 경유차.

 

2. 대기관리권역(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안에서 6개월 이상 차량 등록을 하고 있는 경우.

 

3. 6개월 이내에 명의 변경이나 이전 사실이 없이 현재 명의를 최소 6개월간 변경 없이 유지 중인 차량.

 

4. 배출가스 5등급 & 정상적인 운행을 할 수 있는 경유 자동차.

 

5. 최근 2년 이내 진행한 자동차 정기검사에서 정상 가동을 받아야 함(매연 제외)

 

 

 

 

 

 

현재 차량에 매연저감장치를 설치한다거나 엔진을 아예 친환경 LPG엔진으로 바꾸는 것은 현재 정부에서 폐차와 더불어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는 저공해 조치 방법입니다.

 

이 또한 오산시 조기폐차 지원금과 마찬가지로 금액적 지원을 받아 볼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정부 보조금과는 중복 지급이 되지 않아 사비로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는 이상은 신청 자체가 불가능하며 2년 의무 장착 기간이 지나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본인이 사용 중인 차량의 배출가스 등급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는 경우라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인터넷상에서 조회가 가능하도록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사이트에서 기본 정보 입력 후 조회를 해 볼 수 있으며 환경 공단으로 유선 연결하셔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 매년 초마다 5등급 차주님께 관련 내용이 담긴 우편으로 발송하고 있기 때문에 이미 5등급임을 알고 계신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오산 조기폐차 지원금 접수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성능검사라 할 수 있는데요.

 

검사는 환경 협회에 소속된 공무원이 서류를 접수한 관허 폐차장을 방문해서 순차적으로 차량을 점검하는 과정을 말하며 이때 브레이크나 핸들링, 시동, 미션 등이 정상적인 작동을 하는지와 외관 부식 및 큰 파손, 찌그러짐이 없는지를 확인하게 됩니다.

 

보통 자동차 외관은 중고로 거래가 가능할 만큼 상태가 무난해야만 검사에서 통과할 수 있지만 우리가 살아가면서 만들어진 생활 스크레치는 무관하오니 참조하세요.

 

만약 수리해야 적합 판정을 받을 수 있다면 지출되는 비용이 어느 정도 되는지를 담당자에게 확인하셔서 진행 여부를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성능검사에서 정상 판정을 받은 차량이라면 약 한 달 보름 이후부터 오산시 조기폐차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최대 지원 가능한 액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본인 차량의 차량가액을 기준으로 결정되고 있습니다.

 

 

 

 

 

 

노후경유차 폐차 지원 사업은 접수 자격이나 지원금 등이 상시 변경될 수 있는데요.

 

2021년 올해는 자격 요건이 작년과 동일한지만 국가 보상금 상한액에 변화가 있었지만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생계형 항목에 포함되어 있는 분이라면 작년 300만 원에서 올해 600만 원까지 상환액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생계형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거한 차상위계층이나 기초생활수급자, 소상공인 사용차, 영업용 차가 속해 있는요.

 

그 이외에도 매연 저감 장치 개발 업체가 아직까지 내 차에 맞는 기계를 개발하지 않았다거나 공간 부족, 차량 상태 때문에 설치할 수 없을 때도 생계형과 마찬가지로 600만 원 이하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보다 적극적으로 대기질을 개선시키고자 지원금을 더 늘려가면서까지 오산 조기폐차를 유도하고 있기 때문에 조건만 맞는다면 중고차 판매보다 훨씬 더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