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톰 폐차 비용 합당하다고 생각하세요?

노후된 자동차를 폐기하고 말소 등록 절차까지 진행하려면 개인이 혼자서 처리할 수 없기 때문에 폐차장을 선택하고 그곳에 위임을 하셔야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기본적인 과정은 어느 업체를 선택해도 마무리할 수 있지만 지급되는 윈스톰 폐차 보상금이 각자 다르기 때문에 신중히 판단하셔야 손해 없이 마무리할 수 있는데요.

 

그러나 차량 폐기를 진행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절차를 밟아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어디서 처리해야 금전적인 부분에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경유차를 폐기처분할 때 어떤 부분을 확인하고 의뢰해야 미련 없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본론에 앞서 안내드릴 내용은 이 차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 아니기 때문에 윈스톰 조기폐차 지원금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현재 정부에서는 매연 배출량이 기준치를 벗어나는 5등급 차종에 대해서만 저공해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당장은 다른 등급 차량은 신청 자체가 어렵습니다.

 

이 규제는 언젠가는 풀릴 수 있다고 하지만 최근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지자체별로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몇 년이 소요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조기폐차를 준비하는 분들은 시간적 여유를 충분히 가지고 기다리셨다가 4등급 차종도 저공해 조치에 편입될 때까지 사용하셔야 합니다.

 

 

 

1. 조금 더 현실적인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앞서 안내드린 내용처럼 배출가스 4등급 차량은 조기폐차 지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차를 폐기하시려면 일반 또는 차령초과(압류 폐기) 말소 제도를 이용해서 정리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지자체 지원을 받을 수 없고 단지 폐차장에서 지급하는 원스톰 폐차 보상금밖에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실망스러울 수밖에 없는데요.

 

하지만 이것 한 가지만 기억하신다면 평균적으로 형성되어 있는 시세보다 충족하게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고철 무게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폐기장 말고 부품 재활용 가치까지 별도로 평가받을 수 있는 리사이클 시스템이 도입된 폐차장을 선택하는 일입니다.

 

 

 

 

이 두곳의 차이점은 외관상으로는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쪽 분야에서 종사하지 않는 이상은 차이를 확인할 방법이 없는데요.

 

조금 더 쉽게 내용을 풀어드리자면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폐차장에서는 차가 입고되면 기본 해체 품목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압축기에 넣어서 고철로 처분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작업 방식은 폐차장 업주에게는 작업 시간을 줄이고 고가의 특수 장비 및 거래처, 기술력도 필요 없기 때문에 여러 가지 부분에서 이득을 취할 수 있지만 정작 차주님께는 손해를 끼치는 방식입니다.

 

왜냐하면 기본 탈거 물품을 제외한 나머지 부품들을 인건비를 절감하기 위해 고철 압축기에 넣어서 폐기하면 폐기하는 차량의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반면 리사이클 작업 시스템을 도입한 폐기장에서는 폐기되는 부품을 하나씩 해체하고 재생 가능한 부속을 찾아서 별도로 유통시켜 추가 마진을 창출하기 때문에 윈스톰 폐차 비용을 다른 곳보다 최소 2만 원에서 최대 20만 원 이상을 더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금전적인 부분에서 만족도를 끌어올리려면 이런 시스템이 도입된 처리장을 찾아내고 그곳에 의뢰하셔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하루 안에 말소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원스톰 폐차 방법은 일반, 차령초과 두가지 방법 중 한 가지를 선택해서 처리되고 있는데요.

 

먼저 일반폐기 방식은 자동차 원부상에 압류, 저당, 과태료, 세금 체납, 범칙금 등 이런 부분이 한 건도 없어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접수를 하기 전에는 반드시 담당자와 함께 사전 원부 조회를 통해 혹시 모를 미납 내역이 남아있는지 확인하고 그 부분을 말소 전에 해결해야만 당일이나 하루 안에 행정기관에서 말소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준비할 필요 서류는 자동차 등록증 원본&명의자 신분증 사본을 챙기시고 차를 인계할 수 있는 일정만 알려주시면 견인 또는 탁송 기사님을 차고지까지 찾아가는 무`상 방문 수거 형태로 진행됩니다.

 

 

 

 

차가 처리장 안으로 입고되면 말소 등록에 필요한 서류를 작성하고 행정기관에 제출하기 위해 담당자가 직접 방문해서 말소증 원본을 받아오고 차주님께는 사본을 전달해 드리고 있습니다.

 

사본은 문자 메시지를 통해 사진으로 전송되며 보'험을 해지하거나 환급받을 때 그대로 전송해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윈스톰 폐차 가격은 원부상에 잡혀있는 내역이 없다면 현장 결제 또는 당일날 지급되고 있으며 입금 계좌는 명의자와 관계없이 어떤 통장이던 관계없습니다.

 

 

 

 

다음은 차령초과(압류폐기)말소 제도를 이용해 차를 폐기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제도는 원부상에 당장 해결할 수 없는 압류, 저당권이 설정되었다 하더라도 우선 차부터 폐기하고 말소증은 60일 안에 받을 수 있는 폐처분 방식인데요.

 

진행 과정은 일반폐기와 동일한 절차로 진행되지만 말소 시점이 당일 처리가 아닌 2개월 안에 증명서가 발급된다는 부분이 다릅니다.

 

왜냐하면 촉탁 기관에서 말소 동의를 받아야만 행정기관에서 말소증을 발급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진행해야 합니다.

 

또한 말소증이 2개월 안에 발급되면 기존에 해결하지 못한 내역들은 모두 명의자 앞으로 이전되며 또다시 다른 차량을 등록하게 되면 자동으로 압류, 저당은 구매한 자동차로 옮겨집니다.

 

물론 이 제도를 통해 차를 폐기하여도 윈스톰 폐차비는 받을 수 있으며 단지 말소 시점에서 차이가 난다는 점만 염두하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경유차를 폐기할 때 만족스러운 견적은 어떻게 해야 받을 수 있는지와 기본 절차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여기까지 읽어보시고 궁금한 부분이 있거나 금액을 확인하고 싶다면 한국자동차협회에서 지정한 관허 폐차장을 통하시면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