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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폐차

쏘렌토 조기폐차 지원금 알찬 가격으로 가능

연식이 오래된 노후 차량은 10년만 지나도 유지하는 게 힘들고 여기다 경유차라면 운전할 때 나오는 매연이 환경 공해의 원인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주행하는 것도 자유롭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현재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랑 녹색교통지역 출입을 노후된 경유차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분들은 심한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운행을 제한하는 정책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회가 있을 때 쏘렌토 조기폐차를 알아본다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래 된 경유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다고 해서 모두가 신청할 수 있는 제도는 아닌 만큼 지금부터 어떤 자격이 있는지 확인하고 그에 맞춰서 체계적으로 준비해 보시길 바랍니다.

 

 

 

 

 

1. 기본 요건에 어떤 게 있는지 확인하고 준비하세요.

쏘렌토 폐차 가격을 가장 충족하게 받을 수 있는 노후경유차 조기 말소 정책에 참가하여 심사를 받기 위해서는 우선 조건 항목부터 먼저 따져봐야 합니다.

 

항목은 총 6가지이며 이중에서 하나라도 어긋나면 신청을 해도 통과는 할 수 없기 때문에 신중히 알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우선 처분하려는 차종은 정상 운행을 기본으로 배출가스 5등급으로 구분되고 있는 경유 차량으로 매연에는 문제가 있어도 정기 또는 종합 검사를 진행했을 때 다른 기능에는 이상이 없다는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단, 검사시에 매연이 기준치를 벗어나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면 이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 확인서 사본을 기본 서류와 함게 제출할 경우 자격이 주어집니다.

 

또한 자동차 외부에는 심각한 손상이 없어야 하며 LPG 구조변경, DPF(매연저감장치) 미장착 차량이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소유주로 등록된 기간은 6개월을 경과해야 하고 마찬가지로 현재 전입신고가 되어있는 지역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흔적이 서류로 남아 있어야 참가할 수 있으니 어떤 조건에 부합하는지 알아보면서 관허 폐차장과 상의하시길 바랍니다.

 

 

 

 

 

2. 쏘렌토 폐차 보상금을 기존 한도에서 두 배를 늘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2021년도에도 3.5톤 기준을 시작으로 그 이상은 배기량에 따라서 한도에 맞춘 쏘렌토 조기폐차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기존에는 무게가 많은 차종을 처분할 때 훨씬 유리했지만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으로 인해 생계가 급격하게 어려워진 소상공인과 저소득층, 차상위계층 등에 한하여 기본 한도를 600만 원까지 늘린다는 정책이 추가되었습니다.

 

그 외에 자동차의 부품이나 장치가 개발되지 않아서 매연 저감 장치 지원을 받기 힘든 상태일 때도 60만 원의 금액을 지원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하지만 이 제도는 언제까지 시행될 지 모르는 정책인 만큼 대상자에 포함된다면 이 기간 안에 맞춰서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3. 신청서를 제출해야 첫 번째 심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노후경유차 조기 말소 사업은 앞서 안내드린 내용처럼 참가 자격을 확인했다고 해서 전체적인 처리 과정에 합격하는 것은 아닌데요.

 

정말로 대상자가 되는지 체크하기 위해서는 서류 접수부터 심사, 성능검사를 각각 진행하셔야 합니다.

 

양식과 작성 내용은 자동차 환경 협회 홈페이지에 상세히 나와 있지만 처음 준비하시는 분들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관허 폐차장을 통하는 것이 좋습니다.

 

센터와 함께하시면 신분증, 통장, 자동차 등록증 사본만 사진을 촬영해서 문자 메세지로 전달해 주시면 서류 작업부터 제출까지 모두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서류 심사는 한국자동차협회에서 진행되며 신청을 한 순서대로 처리하기 때문에 많게는 일주일 이상까지 걸릴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최종적인 결과는 협회측에서 문자로 진행 현황과 과정 등을 설명하고 있으니 편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4. 성능 심사에서 통과해야 최종 대상자가 됩니다.

자동차 성능검사는 말 그대로 차량의 성능을 검사하면서 혹시라도 숨어 있는 하자가 없는지 체크하는 과정입니다.

 

이때 검사는 폐차장에 상주하고 있는 직원이 아니라 관할청의 공무원이 나와서 검사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미리 해당 차량을 보내 주셔야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직접 찾아오실 필요 없이 탁송 기사님을 통해서 차량만 보내 주시면 되는데 탁송비로 추가되는 쏘렌토 폐차 비용이 없으니 안심하고 맡겨 주셔도 됩니다.

 

검사를 했을 때 이상이 없다고 판별된다면 합격된 것으로 그 자리에서 차를 해체하고 명의자 말소에 필요한 행정 업무까지 보게 됩니다.

 

말소 확인증이 나온 뒤부터 보조금을 받을 수 있지만 전체 금액을 수령하려면 아래 글을 참조하셔야 합니다.

 

 

 

 

 

5. 이렇게 준비해야 보조금을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

구형 쏘렌토 조기폐차에 참가한 분들의 공통적인 관심사는 바로 정부 지원금일 것입니다.

 

1차는 약 70%로 상한액 210만원이며 이 금액은 말소 확인증이 발급되고나서 60일 정도 기다리시면 알아서 입금 처리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은 30%의 90만원은 조건에 맞는 신규 차량이나 중고차를 구매하고 명의를 등록했을 때 받을 수 있는데요.

 

참고로 중고차는 배출가스 1~2등급 차종을 선택하셔야하고 또한 디젤을 사용하고 있으면 안 되며 그 외에 이륜차나 전동 킥보드도 지원 제외 대상입니다.

 

그러니 실수로 다른 차량을 구매하지 않도록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6. 아쉽게 탈락해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조기폐차를 준비했지만 심사를 받는 과정에서 아쉽게 탈락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만약 자동차의 소유 기간이나 거주 기간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내년까지 기다릴 수 있지만 현재 노후경유차 조기 말소 사업이 코로나로 인해 예산이 부족해서 2022년도에는 시행하지 않을 수 있으니 가급적 2021년에 마무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일반폐차로 진행해도 리사이클링 폐차장에서는 더 많은 쏘렌토 폐차비를 받고 처분할 수 있으니 상의해 보시길 바랍니다.

 

자동차를 처분할 수 있는 방법은 조기폐차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이 있습니다.

 

하오니 상황에 적절한 방법으로 진행해야 수월하게 끝낼 수 있고 공과금을 절약할 수 있으니 담당 직원과 상의해서 구체적인 방향을 정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