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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폐차

김포시 조기폐차 총괄 지정 센터

봄의 불청객 황사에 미세먼지, 거기다 코로나까지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는 자연재해들이 연이어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실 미세 먼지의 경우 몇 년 전부터 기상 과학자들이 위험성을 경고했지만 코로나처럼 몸에 이상 증상이 바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보니 조금은 소홀하게 대응을 해 왔던 것 같습니다.

 

생존을 위해서 인간은 맑은 공기를 마셔가며 숨을 쉬어야 하기에 대기질 개선은 보다 적극적으로 빠른 시일 내에 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가 작은 실천으로 지구의 생명을 연장시키면서 맑은 대기질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사업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 신청하면 정부보조금을 추가 지급받을 수 있다?

김포 조기폐차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매연 배출이 가장 많은 주행 가능한 노후된 경유차를 일찍 폐기하고 말소 신고가 접수되면 지자체에서 거기에 상응하는 보조금을 주는 제도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대기질 환경개선이 중요한 과제라고 하지만 개인이 금액적 손해를 보면서까지 멀쩡한 차를 폐기하려는 분들을 많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고철 보상금 외에도 정부에서 추가로 차량 연식에 걸맞은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자동차의 중량에 따라 최대로 지급 가능한 액수가 정해져 있고 그 상한액 이내에서 분기별 차랑 가액에 준하는 금액을 1,2차 나눠서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또 다른 저공해 조치 방법인 매연저감장치(DPF) 부착해서 조금 더 사용할 생각이 있다면 두가지 방법을 신중히 고민하고 판단하셔야 나중에 후회 없는 결정을 내릴 수 있으며 이를 결정하는 척도는 지원되는 금액을 대략적으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최종적인 결론은 어떤 것이 더 금액적 이득이 있는지를 비교해 보아야 하기 때문이며 저공해 조치에 관련된 두가지 항목의 금액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관허 폐차장을 통해 가능합니다.

 

또한 한국 자동차 협회에서 관허 등록이 완료된 폐차장에서는 김포시 경유차 조기폐차지원금의 모든 과정을 진행해 드리고 있으며 협회에서 공지한 지원표를 토대로 말소 후 받을 수 있는 액수를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 노후 경유차 폐차 보조금이 300만원? 600만 원?

3.5 톤 미만의 경유 자동차는 지자체 지원되는 최대 상한액이 300만 원이며 분기별 차량가액이 300만 원이 넘는다고 하더라도 그 이상은 받을 수가 없습니다.

 

또한 2021년에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에게는 600만 원까지 상한액이 늘어난 항목이 생겼으며 대상은 바로 생계형입니다.

 

생계형은 차상위계층이나 기초생활수급자, 소상공인 보유차 및 영업용 차량을 의미하며 이 중 한 가지라도 충족할 시에는 600만 원 이하의 노후차 보조금을 받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다 생계형과 동일하게 상향된 상한액을 적용받는 항목이 하나 더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차종에 맞는 매연 저감 장치가 아직까지 개발되지 않은 경우나 자동차 구조 및 형식에 따라 저감장치 설치가 불가능한 경우를 말하며 본인이 매연저감장치를 원하더라도 맞는 기계가 없다거나 설치가 불가능한 경우이므로 이때도 두 배 늘어난 상한액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 그 이외 얻을 수 있는 부분은?

앞서 김포시 조기폐차를 하고 나면 폐차장에서 고철 보상금과 지자체에서 노후차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안내를 해 드렸습니다.

 

추가로 이런 기본적인 사항 외에도 새로운 신차를 구입하게 되면 개별소비세 최장 143만 원까지 감면받을 수 있으며 이 부분은 중복으로 적용이 가능합니다.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자동차 구입 가격에 따라 감액율이 달랐는데요.

 

비싼 차를 사면 세금을 더 깎아 주는 것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이 되어 아예 최대 감면 액수를 143만 원까지 고정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사회복지시설이나 저소득층 다문화가정에서 폐차를 하고 LPG형식의 화물차를 계약할 경우에 400만 원을 더 보조해 드리고 있으며 이 부분은 LPG 희망 트럭 지원 사업을 확인해 주시면 됩니다.

 

세 번째는 중고차를 구입하여도 2차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0년도에는 2차 지원은 신차만 해당되었지만 형평성 논란이 일어나자 21년도부터는 중고차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단, 중고차는 LPG, 가솔린, 전기, 수소, 하이브리드처럼 배출가스 등급이 좋은 1~2등급에 해당되는 차량만 해당됩니다.

 

 

 

 

 

★ 차주는 어떤 일을 하면 될까?

일반적으로 신속하게 진행하는 일반 폐차도 그렇지만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도 마찬가지로 고객님이 하실 일이 거의 없습니다.

 

접수는 관허 폐차장을 통해 대신 신청(사본으로 준비 : 문자 발송)을 요청하시고 담당자와 자격 요건을 확인 후 결격 사유가 없을 때는 한국 자동차 환경 협회로 서류를 전달해 드리고 있습니다.

 

협회에서는 검토 과정을 거친 다음 자격이 모두 충족했다면 최종 접수가 되는 것이며 그 결과를 개별적으로 문자 메시지를 통해 알려드립니다.

 

고객님은 자동차를 보내기에 앞서 블랙박스나 사비로 설치하신 차량 관련 전자기기, 내부에 두신 짐들을 모두 다 빼놓으시고 아래 서류를 기사님께 전달하시면 됩니다.

 

● 개인 명의 : 신분증 앞면 사본, 통장 앞면 사본, 자동차등록증 원본.

 

● 공동 명의 : 2명 모두의 신분증 복사본 1부씩, 자동차등록증 원본, 지원금 받는 차주의 통장사본, 미수령 차주의 인감날인이 찍혀있는 위임장 및 인감증명서 원본.

 

● 법인명의 : 법인인감증명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법인통장 앞면 사본, 법인등기부등본 원본, 자동차등록증 원본.

 

이렇게 준비해서 보내진 서류와 차량은 담당자에게 전달되며 가장 먼저 이루어지는 것은 성능검사입니다.

 

 

 

 

 

 

검사는 관허 폐차장에서 진행되고 있지만 이를 정확하게 확인하는 사람은 자동차 협회에 소속된 공무원 주관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이때 사용할 수 있는 정상적 차량인지, 외관 상태도 준수한 지를 확인하는 절차이며 여기에서 합격을 해야만 김포시 경유차 조기폐차지원금을 수령(대략 2개월)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사실상 차주님이 직접 할 일은 관허 폐차장에 유선 연결하는 것과 접수 시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시는 것 이외에는 없습니다.

 

폐차하는 것 자체가 폐기장의 주도 하에 알아서 처리되는 절차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모든 과정을 안전하게 믿고 맡길 인증 센터만 잘 선택하시면 아무런 문제 없이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경유차 조기 말소 제도는 지자체별로 일정한 예산을 편성해서 진행하기 때문에 예산이 소진되면 개인 통보 없이 마감되므로 우선 서류를 먼저 예약하고 본인이 받을 수 있는 금액을 미리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