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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세븐나이츠 2 오픈 새로운 재미로 진화한 게임이네요

세븐나이츠 2 오픈 새로운 재미로 진화한 게임이네요

 

안녕하세요~ 오늘 드디어 세븐나이츠 2가 정식 오픈을 했답니다. 그래서 저도 빨리 다운로드를 하여서 실행을 해보았죠. 예전 세븐나이츠 1 할 때 너무 재미있게 한 기 억이 있어서 요번에 나오는 세븐나이츠 2도 1편에 이어 그래픽만 좋아지고 게임 구성은 그대로겠거니 생각을 했죠. 일단 다운로드는 다 하여졌고 뚜껑을 열고 확인을 해봐야겠습니다. 

 

 

 

사전예약할 때부터 저는 사전예약을 하고 설치도 미리 받아놨죠. 한참 게임할 때는 이것저것 많이 받아서 했지만 사실 요즘 나오는 게임들은 하나같이 내용은 다 똑같고 캐릭터만 다른 그런 느낌의 게임들이 상당히 많죠. 그래서 사실 시작하고 하루 만에 질려서 삭제를 하는 경우도 참 많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나온 넷마블의 대작 게임이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세븐나이츠 2는 용량이 3.52GB를 차지하네요. 용량 모자라신 분들은 대충 정리를 한 후 설치를 하셔야 될 거 같아요.

 

 

 

설치를 시작하면 귀여운 미니게임을 하면서 기다릴 수도 있고 세븐나이츠 2의 캐릭터들의 성향과 설명 등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이때만 해도 약간 3D 캐릭터에 턴제 방식의 게임일 거라고 예상을 하고 있었죠. 다운로드가 끝나니 이렇게 정식 오픈까지 시간이 얼마 남았다고 표시가 되네요. 엄청 하고 싶게끔 만드는 전략 같습니다.

 

 

 

드디어 오픈입니다. 접속을 하니 이렇게 계정을 생성하라고 하네요. 그래서 닉네임을 설정을 하고 기대하던 세븐나이츠 투에 입장을 하였습니다.

 

 

 

케릭은 종류가 다양하지만 초반 선택은 무조건 한 가지밖에 선택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여명의 희망 렌이라는 만능형 캐릭터로 출발을 해보았습니다. 

 

 

 

역시나 게임을 할 때는 초반 스토리 영상은 한 번은 봐주는 게 예의겠죠?^^ 다 보고 난 뒤 드디어 캐릭터가 나왔습니다. 조작키를 이용해서 이동하는 거부터 시작을 하네요. 그래픽은 전체적으로 나쁜 편은 아녔습니다. 세븐나이츠 1과는 다르게 귀여운스타일은 아니였습니다. 

 

 

 

퀘스트 몇 개를 하다 보니 갑자기 동료들이 생겼습니다. 한 케릭으로 혼자 레벨업을 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파티 시스템인 거 같네요. 이렇게 동료들을 모아서 게임을 하는 방식 같습니다. 하지만 보통 턴제 방식의 게임과는 다르게 화려한 스킬을 쓰면서 내가 모은 파티 구성원들로 진행을 하니 보다 더 흥미롭고 게임을 하는 게 지루하지가 않네요.

 

 

 

스킬도 추가가 됩니다. 구성원들이 한케릭당 한 번씩 쓸 수 있는것이 아니라 동시에 스킬들을 막 쓸수 있으니 보다도 화려하고 임팩트 있게 집중이 되면서 재미있게 게임을 할 수가 있네요.

 

 

 

조금하다 보면 우측 하단에 스마트 버튼이라고 설명을 하는데 이것이 오토 시스템인거 같습니다. 스마트 버튼을 누르고 발검음이나 싸움버튼을 누르면 오토시스템이 켜지는것입니다. 

 

 

 

진행을 하다보면 캐릭터마다 궁극기 버튼이 나옵니다. 필살기 같은 거겠죠? 한번 써 봤는데 스킬이 완전 역동적입니다. 제 스타일인 거 같아요^^

 

 

 

첫 보스몹입니다. 이것을 잡으면 튜토리얼이 끝날 거 같은 느낌이네요. 탱커로 궁극기를 쓰니 방패로 보호진을 딱 펼치는데 멋있네요!

 

 

 

오래간만에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게임이 출시가 된 거 같아요. 여태까지는 비슷비슷한 양상의 게임들이 주를 이루었는데 세븐나이츠 2는 구성부터 캐릭터까지 개성 있게 나와서 하는 재미를 더 주는 거 같습니다. 필자도 오늘 출시를 했으니 레벨업에 힘을 주고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